[디자인패턴] 퍼사드 패턴(Facade Pattern)과 최소 지식 원칙(Principle of Least Knowledge)

퍼사드 패턴

 영어로 퍼사드는 겉모양이나 외관이라는 뜻이다. 디자인 패턴에서도 마찬가지로 복잡한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서브시스템의 겉모양을 드는 것으로 인터페이스를 단순화하여 클라이언트와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클라이언트 객체와 서브시스템 사이에 의존성을 낮춘다.

 

facade pattern

클라이언트는 복잡한 서브 시스템을 알 필요가 없다.

 

최소 지식 원칙

 객체 사이에 의존성을 최소화 하기위한 원칙이다. 여러개의 .(도트)를 사용하지 말라는 법칙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소 지식 원칙을 지키면 캡슐화를 높혀 객체의 자율성과 응집도는 높일 수 있다.

 

클래스 C의 메서드 f는 다음과 같은 객체의 메서드만 호출해야 한다.

• 클래스 C
• f 가 생성한 객체
• f 메서드에게 전달되는 모든 매개변수
• C 인스턴스 변수에 저장된 객체

 

 

* 동의어: 최소 지식 원칙 (Principle of Least Knowledge, 디미터 법칙, 데메테르의 법칙, Law of Demeter)